최장 17일간 동굴에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된 태국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의 구조 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.
병원에서 회복 중인 소년들은 환자복을 입고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'브이(V)자'를 만들어 보이는 등 안정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.
또 탐루엉 동굴 구조작업에 나선 대원들이 사투를 벌이는 영상도 공개됐습니다.
총 10분 8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각국 잠수사와 구조 전문가들이 태국 네이비실 대원과 함께 어둡고 좁은 동굴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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